정의는 어디 있는가

시사

정의는 어디 있는가

피자사주세요 0 73,997 01.04 20:21
노을이 붉게 타오를 때
한숨을 삼키며 바라보니
희망도 믿음도 그림자에 숨는다.

슬픔에 젖어 마음을 헤매어도
찾을 수 없는 정의의 얼굴,
그 어디에 머물고 있는가.

조용히 탄식해도
손을 놓지 못하는 꿈,
정의는 언제쯤 우리에게 올까.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53(1) 명
  • 오늘 방문자 589 명
  • 어제 방문자 985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653,458 명
  • 전체 게시물 122,977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6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