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좌석에 구둣발을 올리거나, 기자회견에서나 전통시장 방문에서 반말 사용 등 윤 대통령의 언행을 보면,
어릴 때부터 가정교육이 잘못되었거나 선한 품성의 소유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자신과 처가 관련된 특검에 대한 거부권을 밥먹듯이 행사하고,
대국민담화에서도 비상계엄 선포를 고도의 통치행위라고 정당화하며 퇴진을 거부하고 있다
내란수괴 혐의자인 윤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 당해도 헌재에서 인용되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는 것 같다
"모든 나라는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는 프랑스 모 정치철학자의 말 대로.
탄핵하든 수사하든 맞서겠다는 비정상적이고 극히 위험한 자를,
조폭대장이나 하면 딱 어울릴만한 자를,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황당한 변명을 하는 자를,
공정과 상식을 강조했으나 불공정과 몰상식으로 일관하고 있는 자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우리 국민의 정치의식 수준을 탓할 수 밖에 없을것 같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