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그렇게 하면,
에이 이러면 이재명 날려봤자 소용없잖아하면서 말도 안되는 무리수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이런저런 방송에서 출연자들이 예비후보를 따로 내놓으라는 의견에 아주 질색팔색하고 작전, 분탕이라는 반응이더라구요.
대체 왜 그런 반응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표를 갈라먹어서 이재명 당선확률을 떨어뜨리려는 분탕질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일 뿐이라는거 모를 사람 없습니다.
영향 받을 표는 1% 될까말까일겁니다.
표 갈라먹을일 없어요. 그리고 재판 진행이 더이상 불가능한 상황이 되면 그 때가서 단일화형태의 사퇴하면 될 뿐입니다.
그냥 총선때 위성정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꼼수지만 그 딴 꼼수 써도 되는 상황입니다.
저들은 아예 법을 어기고 있는데요?
과연 이재명 후보를 저 법꾸라지들을 상대로 100% 지킬 수 있을까요?
물론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면 막을 수 있다고는 보지만,
정말 만에 하나 실패하면 끝장입니다.
회복할 그 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장담하건데, 한덕수든 김문수든 한동훈이든 누가 대통령이 되든간에,
윤석열보다 더더욱 치밀하게 또다른 계엄, 내란 일으킬겁니다.
그래서 정말 최후의 최후의 카드로 예비후보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