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일에는 맞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 바둑이나 장기의 "대국(=對局)"전처럼,
일부러 수를 일부로 잃거나, 안 두는 것처럼 보여도
대전략 차원에서는 오히려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
이 한마디를 남기며
모든건 민주당과 발의하신 의원들께
해당 건에 대한 모든 책임과 권한을 일임 하겠습니다.
" 國家之事亦何容易 覆水不可收.
冝深思之 且與省內和也."
2. 모든 당들이 굳이 대선에 참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 대선보다 더 "시급한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중요한건 모든 사실들을 받아들이실
체력과 멘탈, 헌신의 의지가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3. To. 민주진영 독립 미디어 관계자 전원께
- 지금 사진 한 장 가지고 낄낄 거리실 때가 아니라
그 뒤의 뒷배가 누군지,
연결고리가 누군지 밝히실 때입니다.
필요하다면
다시 "청담동 게이트"부터 되돌아가서
파묘 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