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대법이 이례적으로 7일 상고, 20일 상고이유서
싹다 무시하고 최단시간안에 유죄를 확정해버리면
끝나는거죠.

나중에 법을 어겼네 절차를 무시했네 내란은 진행중이네
난리쳐봤자 형이 확정된 이상 민주당은 후보를 잃고
국힘만 대선에 무혈입성할텐데 그때가서 그 누가
책임질건가요. 

설마하니 국민한테 그때가서 광장으로 나오라고 하며
국민을 도구로 쓸려하면 그때야말로 역풍을 맞이할
겁니다. 

뉴스공장 애청자로서 패널로 나오는 민주당 판검사
출신 의원들의 나이브한 발언들과 너무 뻔뻔하게
국회에서 뭔가를 할 생각 하기보단 광장에서 국민과
함께 투쟁한다는 식의 태도들이 너무 화나고 답답했는데

아직도 민주당 주류의 의견은 계속 지켜보자는 쪽인듯
아까 속보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보류가 뜨네요.

저들에게 어떤 선의를 가지고 공명정대한 판결을 바라며
지켜보는지는 모르겠지만 민주당 후보 날리고 대선
넘어가면 영현백이 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책임 질 수 있는 상황도
아니면서 왜자꾸 머뭇거리고 법과 절차를 지키지도 않는
저들에게 무슨 선의를 바라는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이번에 이재명을 지키지 못하면 민주당은 역사속에서
사라진다는 각오로 배수진을 치고 행동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