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학동 입구를 지나는데 기호 2번 선거운동원이 계속 말도 않되는 말을 하며 2번 찍어 달라고 홍보하더라고요.

정말 듣기 싫었는데 주된 내용은

형수한테 욕한 후보, 범죄자 어쩌구 하면서 2번을 찍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듣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12.3 내란을 인정하는 건가요? 부정하는 건가요? 하고 물어 보고 싶었지만 물어 보지 못 한게 한이네요.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정태호 의원님과 시의원 분들께서 걸어 다니며 유세하고 계시길래 잠시 이야기 나눴습니다.

우리 이재명 후보님 관악구에 오시긴 할까요? 이렇게 물어 보니 이번 주에 오신다고 하시네요.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정은 나중에 공개하신다면서요.

이재명 후보님 관악구에 오시면 함께 큰 소리로 응원 할 생각입니다. 함께 응원해요.

29일, 30일 꼭 사전 투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