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이 부정선거라며 사전투표를 의심하고,

공교롭게도 이번 사전투표는 평일에 있는데,

사전투표 못하게 평일에 잡은것 같다는 개인적인 대뇌망상을 합니다.

투표일도 쉬지만 뭔가 사전투표를 해야만할 것 같아

휴가도 써서 꼭 사!전!투!표 할려고 합니다.

오랜 친구들은 몇명 없지만 전부 이재명 지지자고, 민주당 지지자라 걱정 하지도 않고,

경상도 토박이라 가족들도 경상도 인데 이번에는 그래도 과반 이상이 이재명 찍을것 같습니다.

다들 주식이 있다 보니 상법 개정 때문에라도 찍을 것 같더라구요.

엄마도 1번을 찍으라고 말씀 드렸는데 혹시나 싶어 "이재명" 이름 3글자를 못 박아 드렸습니다.

사실 이전 대선때도 이재명 찍었습니다. 아들 죽는다 했거든요 ㅎㅎ

윤석열이 계엄하는 날에도 통화하니 누가 찍었냐고 본인은 안찍었다고 하더라구요.

문재인때도 "대한민국이 묻는다 " 사다 드렸더니 유세차 온 민주당 인사들에게

책 흔들어 보여주셔다며 좋아 하길래..

이번에도 "결국 국민이 합니다"를 사다 드렸습니다.

시골중에 시골이라 이 짧은 기간에 유세를 했는지 모르지만

한달 전쯤 꼴 보이 이재매이 될거 같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여조는 항상 믿지도 않았고 그 어떤 여조도 신뢰하지 않고 그렇구나 하고 넘기지만

총선때도 10%뒤지는 여조에도 민주당만 170석 가져 왔자나요 ㅎㅎ

저는 다리가 부러져도 만약 28일 죽는다해도 영혼이 되서라도 사전투표하러 갈겁니다.

그리고 이재명  70%넘게 당선되는 꿈꾸고 로또는 안되었으니 이재명이 당선될겁니다.

저는 밥사주고 정치 관심없는 몇놈 끌고 같이 갑니다.

다들 투표하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