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딸이 에콰도르에서 세계난민기구 인턴으로 있는데 재외국민투표 했습니다.
이바라에서 수도 키토까지 왕복 6시간을 택시타고 가서 투표를 했답니다.
멀미가 원래 심한데 그날 투표후 엄청 고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랑스럽네요. 외국에 나가면 다 애국자가 되는것 같아요.
나라의 주인인 우리가 일잘하는 머슴을 뽑아야 겠지요.
주위 사람들에게 투표 격려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