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가 제가 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정당활동이라고 댓글을 달았더라고요. 맞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딥하게 해보려고요.
제가 사는 지역구의 국힘당 소멸을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구는 정신나간 국힘 지지자가 많아서 제법 힘든 길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만, 해볼만 하다고 이번 대선 유세를 하면서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유세로 동네 곳곳을 누볐습니다. 그러면서 안면을 튼 상인들과 동네 주민들을 알게 되면서 절대로 국힘이 발을 못 들이게 하고 싶더군요. 할 수 있습니다.
6월 3일. 저의 25년의 6월 3일은 발로 뛴 정당 활동. 극악무도한 대문자 T, I인 저의 길거리 유세. 스스로 틀이 깨졌네요.
윤석열, 김문수 니들 덕분이다. 고오맙다. 진짜 대한민국, 이제부터 시작이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