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국 도청으로 한바탕 난리가 나고 도청이 그렇게 쉬운 대통령실이 되었던 시절 때문에 현 이재명 대통령실의 도청이 저는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과거의 권력이 미래의 권력을 견제하고 인질을 잡기 위해서, 도청시설을 설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이 무허가 사업체가 대통령실 관련 건물을 지었고, 보안이 허술한 곳이 된 것도 된 것이지만, 내란 쿠데타를 기획한 사람들이 자신이 벌인 짓 때문에 사형아님 무기징역에 처한 것을 벗어나기 위해서 이런 가능성 조차 허술하게 볼것이 아니라고 보며, 미국의 도청 또한 가능성을 높인다고 보았습니다.

 

그들의 본질인, 케비넷 문건으로 정부를 운영했던 것을 보자면 자신의 보위를 위해서 케비넷의 연장선상을 위해서 이재명 대통령실에 탄핵기간동안 도청 노력을 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청와대 정비중이고 보안을 위해서 노력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으나, 동시에 그런 과거 도청 이력 때문에 미국뿐만 아니라 그들도 따라했을 가능성도 떠올라서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