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편하고 쾌적하고 싸고 다 좋습니다 민주당에서 더 제한하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반대해요

여러면에서 이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먼저 대부분의 사람이 동의하는 거 자영업자들 시장상인들도 살아야지 이거 맞습니다
이건 경쟁이 아니고 학살이라고 봐야해요 총과 맨주먹이 싸우는 격이죠

또한 중요한건 시장이 중소생산자들의 유일한 판매처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 직접 담근 장류, 수공예 빵, 지역 농산물 등은 소규모 로컬 유통망 없이는 팔 곳이 없음

대형마트에 들어가지 못하는 중소 생산자 입장에서는 시장, 동네슈퍼, 로컬푸드샵이 유일한 생존 수단이죠

대형마트는 지금까지 이걸 싸그리 죽이고 과점체제를 구축한거죠

물론 대형마트도 2010년대초까지 전성기고 요즘은 온라인때문에 
 많이 죽었습니다만

또한 대형마트는 지역에 돈을 남기지 않습니다 서울의 본사에 결국 재벌에 쌓이는 구조이죠 지역경제는 피폐해지고 유통재벌은 더욱커집니다 

문화적으로도 대형마트는 계산하고 끝이지만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은 안면이 생기고 인간적교류와 사회적연대가 생깁니다

결론적으로 이재명의 민주당은 이걸 다계산하고 있는겁니다 어떤 정책이든 쉽게 추진되는건 없어요 조금 불편해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