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부지개발 의혹' 수면 위로…정부 특별검사

시사

자유총연맹 '부지개발 의혹' 수면 위로…정부 특별검사

계룡산곰돌이 0 13,213 2025.12.14 10:53

행정안전부가 한국자유총연맹을 상대로 특별검사에 나선다. 여러 의혹이 불거진 부지개발 사업 및 전반적인 연맹 운영 실태에 대해 행안부가 자체적으로 적정성을 따져보겠다는 취지다. 이런 가운데 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는 2028년 2월까지인 임기를 2년 넘게 남기고 최근 이사회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14일 CBS노컷뉴스가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행안부는 이번주부터 자유총연맹에 대한 실지검사를 약 3주 동안 진행한다.

행안부는 이달 초 검사 계획을 수립하고 자유총연맹을 상대로 부지개발 사업 의혹과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자료를 넘겨받아 검토했다. 행안부는 실지검사 결과에 따라 시정 조치를 요구하거나 필요시 감사원 감사 청구 등 추가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자유총연맹은 지난 2024년 서울 중구 남산 자유센터와 맞닿은 약 8100㎡ 크기의 부지 개발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부지를 주거시설이나 전시장으로 개발해 향후 50년 동안 최소 매년 30억원의 토지사용료를 받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자유총연맹의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이 부적절했다는 의혹 제기가 지난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특정 업체 컨소시엄에게 유리한 구조로 공모가 이뤄졌다는 취지였다. 아울러 자유총연맹이 개발 대상 국유지를 시가보다 비싼 값에 매입했다는 의혹도 있다. 자유총연맹 측은 "국유지 매입이나 우선협상자 선정 등 과정 모두 투명하게 진행됐다. 제기되는 의혹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면서 "행안부 검사도 성실히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 중략 //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966 명
  • 오늘 방문자 52,662 명
  • 어제 방문자 52,093 명
  • 최대 방문자 62,252 명
  • 전체 방문자 2,500,547 명
  • 전체 게시물 117,464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8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