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왕복, 선수단 전원 비즈니스석” KIA, 정의선 회장 지원 속 2025 스프링캠프 나선다
지난해 3승을 올리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강자로 떠오른 고군택(25)이 연장 접전 끝에 올해 신설된 KPGA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 대회는 1968년 KPGA를 창설한 창립회원 12인 업적을 기리는 취지에서 창설됐다. 창립 회원으로 한국인 첫 마스터스 출전 등 개척자의 길을 걸었던 한장상(84) 전 KPGA 회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