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51484

일전에 

작년 벌초때 원래 국힘당 지지자셨던 어르신들이

정치이야기 한마디도 못하고 조용히 잠들더란 이야기 한적 있었는데 

(원래는 매년 정치 이야기로 보수, 진보가 나뉘어 엄청 싸움 ㅎㅎ)

올해는 어떤이야기를 할까? 큰 기대를 가지고 저녁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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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중도 보수와 정통 보수로 갈려서 그 두파가 싸움을 벌임...

되려 진보측은 조용히 듣기만 하고 ㅎㅎㅎ

진짜 다행인건 윤석렬 지지하는 사람이 없었다는거?

(정확하게는 속으로는 지지하고 싶었으나 도저히 입밖으로 지지한다 말을 못하는걸로 추정되는 분이 있었음...)

중도 보수측은 이재명 지지세가 강한 반면 

정통 보수측은 죽어도 국힘당을 지지한다는 이야기임 ㅎㅎ

다만 대한민국이 엄청 위기인점에는 다들 동참해서

이래저래 이재명에게 기대를 거는 분위기가 강했음

그리고 돌아오는 지선은 대구 경북 이외에는 국힘당은 망할수 밖에 없는 운명인점도 인지하고 있고...

(윤석렬 지선때 자기들에게 몰표간거를 빗대서...)

다만 아쉬운건

이준석이랑 김종인을 좀 높게 보고 있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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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나는 이야기 도중 되려 심판노릇을 하면서

틀린부분 교정해주는 역할을 하다가 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