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이 월 1회 주 4일 시행 한다네요
  그것도 이번달부터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지난 대선 이후 크게
  동력을 잃은 사람입니다
  동력을 잃은적도 없고 
  잃을거라고 상상도 못해봤죠
  하지만 2찍에 대한 분노와 실망감에 이렇게 됐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있다면 지난 촛불과 같은 일이 쉽게
  일어나지 않겠다 생각했습니다
  탄핵이 한번이 어렵지 두번이 어렵냐는 말도 맞겠지만
  이전보다 더 큰 분노가 일어야 가능할거란 생각도 듭니다 
  국민이 다시 한번 들고 일어나기는 쉽지 않을거란 말이죠    
  결국 기업 혹은 언론 등 제 식구들이 돌아서야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삼성이 대립각을 세우는거라 믿고 싶네요 
  게다가 삼성이 건드린게 노동시간이라는게 참 커보이네요
  삼성이 돌아서면 언론도 뭐ㅋㅋ
  희망회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