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번주말정도면 판결 날을 정해서 알려 줄거라 여겼는데 아니죠?
여러분은 왜일거 같나요.
매불이고 어디고 패널들 나와서 이번 내란건은 너무나 명백하고 박그네 때와는 다르게
너무나 확신범이고 누구나가 다 보았기 때문에 간단히 인용될것이라고 했지만.
전 지금 사태를 보면 아니라고 봅니다.
헌재 재판관들에게 각개로 작업들어갔을 거라고 생각되구요.
지금 헌재 안에선 치열한 내분이 일어나고 있다고 봅니다.
평온하게 판결문을 쓰고있을거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안에서 치열하고 싸우고 있는거죠.
나와도 벌써 나왔어야 할 판결날짜조차 못잡고 있고 헌재는 너무나 조용하죠.
기각에 무개를 싣고있는 판사들이 있을것이고 그게 지금 사태를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려있다고 봅니다.
이건 패배의식도 뭐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봐왔던 느꼈던 흐름입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지 않으시나요? 만일 내일이나 못해도 월요일 이라도 판결을 11일날 할거라고 나온다면 모를까.
14일 또는 그 다음주로 미뤄 진다면 전 기각에 무게가 실린다고 봅니다.
아... 대한민국이여... 슬프도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