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평화유진군 탄력 붙나..트럼프 ,푸틴 수용할것.

시사

우크라 평화유진군 탄력 붙나..트럼프 ,푸틴 수용할것.

감흥 0 38,847 02.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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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와 러시아 사이에 휴전선이 그어지고 ,평화유지군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도 발언권을 가지려면 어떤식으로든 참여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크라가 러시아의 눈치를 보며 영원히 꼬붕 노릇하고 아부떨며 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러한 정신적 자유로움에 크나큰 가치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평생 힘센눔 꽁무니 따라다니며 눈치보고 아부떨며 살아야 한다면 너무나도 끔찍합니다.

 

희생의 댓가로 자유를 얻은 격이 됐습니다. 그리고 서방의 좋은 가치를 맘껏 받아들일 수 있고 ,기술지원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성장에 활기를 띨 좋은 여건이 됐습니다.

 

푸틴의 독재와는 달리 우크라는 정상적인 선거를 통해 대통령을 뽑고 있습니다.독재국가가 아니죠. 

 

민주주의의 터 위에서  전쟁의 아픔을 딛고 , 국민이 심기일전하고 의욕과 활기를 띤다면 우크라는 러시아보다 훨씬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후손들에게도  전쟁의 불안이 조금이라도 제거될 것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푸틴은 당분간은 침공할 수 없는 분위기가 됐습니다. 겉으로는 푸틴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고 , 이는 푸틴의 권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러시아는 독재국가를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 불행이 닥친 것이죠.

 

그리고 나중에는 속이 몹시 쓰릴 것입니다. 가끔 정신적 위안이 되는 , 아부 잘 떨고 재롱피우는 꼬붕 하나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러시아와 푸틴은 전쟁에서 대패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독재폭탄으로 러시아는 쑥대밭이 되는 모습입니다.

 

트럼프도 일정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이잼대표가 트럼프에게 노벨평화상을 줘야 한다고 발언했는데 뭐 나쁘지 않은 외교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이라는게 잘한사람에게 주어야 하는 것인데 , 못된눔에게 주어 운신의 폭을 줄이는 것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나중에 이상한짓 하면 , 노벨평화상을 받은 눔이 할짓이냐며 비난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인기에 연연하고 싫은 소리 듣기 싫어하는 트럼프에게 족쇄가 될수 있습니다. 못된눔 떡하나 더 주는 격이죠.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그나마 나쁘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여간, 우크라가 러시아의 종속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내 마음마저 속이 후련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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