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진보정권에게 고합니다
드라마 “환혼” 에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약한사람들을 괴롭히는 무리들이 말합니다.
“강자가 약자에 군림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
선한 강자는 말하죠
“악은 거침없이 제 갈 길을 가는데 왜 선은 늘 증명해야 하는가?“
악한 무리들이 선을 넘고 그 악행이 하늘을 찌르자 절대강자 유아독존인 슈퍼 선은 말합니다.
”똑똑히 보라고 니네들이 말한 강자가 군림하는 세상이 어떤지.“
그리고 악의 무리를 한방에 불태워 없애 버립니다. 변변찮은 저항도 못한채 악의 무리는 한줌의 재가되어 사라집니다. 자신들이 약한 존재라는걸 깨닭으며 늦은 후회를 하면서.
이번에 선한 다수의 국민들이 당신들에게 어마어마한 힘을 줄것입니다.
부디 이번에는 구지 선을 증명할려고 하지마세요. 당신들은 이미 선의 길에 서 있기에 당신들이 가는 길이 선의 길임을 압니다. 당신들이 악한 무리보다 강하단 것을 보여주세요. 진정한 강자가 군림하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여주세요. 악의 무리를 완전히 뿌리 뽑을수 없다는걸 잘 압니다. 악의무리는 잡초처럼 생명력이 강해서 자신보다 약한자의 피를 빨아 먹으며 금방 성장하니까요.
하지만 악의 무리가 더이상 최강자가 아니란 사실을 똑똑헤 그들에게 보여줘서 더이상 선을 넘지 못하게 두려움을 심어 주어야합니다.
대한 민국에서 모든 권력은 악의 무리들이 그토록 무시하는 약하디 약해보이는 다수의 국민들로 부터 나오니까요.
Ps : 보수를 지지하는 분이 자신도 국민인데 왜 보수를 지지 한다고 악인 이냐라고 반문 하실 까봐 제 글에선 분명히 ”다수의 국민“ 이라는 표현을 썻습니다. 다수의 선택에 승복하고 따르는것이 민주 주의니까요. 소수를 선택해도 자유입니다만 다수의 선택에 불복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위임을 아셔야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