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은 대통령 임기 초 개헌이 국정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임기 후반에는 추진 동력이 약화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 악순환을 끊기 위해 새 대통령의 임기 이전에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개헌안의 핵심은 대통령 4년 중임제입니다. 개헌이 이뤄질 경우, 차기 대통령은 4년 임기 후 재선에 성공하면 최대 8년간 국정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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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우 의장의 개헌을 반대하며 지금은 내란 세력을 밟아 놓는게 우선이라고 하는데

저도 그말은 맞다고 봅니다 ...내란 세력 우선 척결해야죠...저도 그렇게 생각함

그런대...

그럴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시간이 짧은 대통령 5년 단임제로는 그걸 해낼수 없잖습니까

그걸 해내려면 적어도 5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기에 4년 중임제가 딱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개헌을 의원 내각제 개헌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전 탄핵 이전부터 조국 혁신당이 주장한 4년 중임제를 계속 찬성했던 입장에서 

4년 중임제야말로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국힘 같은 매국 내란 세력의 뿌리를 뽑을수 있는 제도라고 확신합니다

우 의장은 그런걸 고려한 개헌을 말하고 있던데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