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국힘 대선경선 토론회. 처참한 수준

시사

정신나간 국힘 대선경선 토론회. 처참한 수준

universea 0 68,180 04.21 16:01

차기 대통령 후보를 뽑는 정말 중요한 대선 경선 토론에서

피터지게 정책을 놓고 경쟁력을 내세우며 호소해도 모자랄 판인데..

재미도 없는 MBTI나 밸런스퀴즈로 기존 민주쪽 인사들 돌려까는 질문하면서

누가누가 욕을 더 잘하나 보고 있음

 

이것들은 정말 제정신이 아님.

 

찾아보니 지난 당대표 경선때도 밸런스게임 재밌다고 했음. ㅋㅋㅋㅋ

도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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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당 청년들이 직접 준비했단 밸런스게임(검사사칭범과 입시비리범 변호사 선택)에 나경원 후보는 '대답하기 싫다'며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고, 홍준표 후보는 아예 답변을 거부했다"며 "이철우 후보는 사전에 정해진 순서에 따라 진행하는 청년MC에게 '사회를 공평하게 봐야지'라며 꼰대질을 서슴치 않았다. 반말도 난무했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꼰대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MZ 기획을 입히면 무례한 태도 밑천만 드러난다"며 "가장 심각한 수준을 보인 건 홍 후보다. '우리 진영이면 도둑놈이어도 오케이'란 정치적 자백, 나경원을 향해 '명태균에게 두번이나 당했지' 셀프 디스, '내가 정치 대선배니까 고깝게 듣지 말라'며 한동훈에게 역겨운 조언도 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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