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을 잘 안쓰는데

시사

원래 글을 잘 안쓰는데

압구정스타일 0 70,143 12:48

거의 눈팅만 하며 살아온 오유.

 

한동안 안 들어오던 시절도 있고,

관심이 떨어지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던 것도 있고요.

 

‘오유나 일베나’ 하던 양비론 시절에
먹이 안 주면 된다고 무관심으로 방조했더니,

 

어디 밖에서도 오유나 일베나 똑같다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네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올해 어느 순간부터 여러 채널이 알고리즘에 뜨더군요.

 

다시 오유를 안 보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고,
어쨌든 대통령이 되었고 너무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어디 가서도 자랑스러운 대통령과 우리 민주당이었는데,

 

뜬금없이 문조털래유 같은 사람들을 비판하는 쇼츠 같은 게
엄청나게 뜨더라고요.

 

혼란스러웠습니다.

 

‘이 사람들이 그럼 이낙연 같은 그런 사람들인가, 설마…’
하면서요.

 

보면 볼수록 속에서부터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그냥 뭔가 받아들이기 힘든 거북함.

 

그래서 오히려 더 찾아봤는데,

그때부터는 기시감이 들었습니다.

 

그런 주장을 하는 유튜브 채널들은 대부분 비슷한 시기에 생성되어 있더군요.

 

이상함을 느껴서 일일이 채널 정보를 확인하고 캡처해놨습니다.

 

그리고 조직적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는 채널들은
프로필 사진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게 다 사람이 아닌 짐승이었습니다.

 

비슷한 주제로 영상을 다루고,
자극적으로 만들면서 사실인 양 떠들고 있어서

 

DNA에서부터 거부 반응이 일어난 것 같기도 합니다.

 

이건 아닌 거 같다고 결론을 내렸을 때,
오유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해져서

 

요즘 다시 들어와서 보고 있는데 역시나네요.

 

이제는 전성기가 아닌 이 사이트의 조그만 게시판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어떤 의미로든.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321 명
  • 오늘 방문자 13,266 명
  • 어제 방문자 11,971 명
  • 최대 방문자 195,216 명
  • 전체 방문자 5,834,746 명
  • 전체 게시물 130,928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9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