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한 화면에 잡혔다는 사실 만으로도 그야말로 사실상 야인이었던 자가 부산 시장까지도 해 먹은 인간이 있다.
선생님을 리스펙 해 봐야 돌아오는건 야유와 똘만이 같은 칭호, 그리고 대충 똘마니 리스트에 특색없이 뭉뜽그려진다.
하지만 보라, 대립각을 세운다는 장면을 연출 하거나, 그야말로 그 거체를 향해 손가락질을 한다는 그 모습을 보이는 것 만으로
일단 본인이 마치 그와 같은 급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 같은 자기 효능감은 첫번째로,
운이 좋으면 야인보다 못한 본인의 체급이, 거인의 언급 한번에 급격히 끌어올려 질 수도 있다는 희미하지만 확실한, 노 리스크 하이 리턴의 판
그렇다면 갑자기 송곳을 들이댄 인물들 중 일정량, 특히 야인 혹은 그 이하였던 것들에 대해서는 이 것으로 설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