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명이라고, 김어준이 원수 대하듯이 해서 그 분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관련 내용과 김어준이
지금 이재명 만드는 것에 어떤 역활을 했는지 정리합니다.
1. 2010년 11월: 인터뷰어로서의 역할
김어준 씨는 2010년 11월 11일 한겨레신문 '김어준이 만난 여자' 코너에서 김부선 씨를 인터뷰했습니다.
당시 김부선 씨가 폭로한 '변호사 출신 정치인'과의 스캔들을 기록한 인터뷰어였습니다.
김어준는 기사 주석을 통해 "듣고 보니 유명 정치인이다. 하지만 (김부선이) 실명은 내지 말란다"라고 적어 실명을 직접 거론하지 않고 보호해 주는 방식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즉, 당시에는 이재명 대표를 공격하기 위해 기획한 인터뷰라기보다는 배우의 폭로를 인터뷰 형식을 빌려 보도한 것입니다.
2. 2018년 초: '공작' 프레임으로 방어막 구축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경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배우 스캔들' 등으로 사면초가에 몰려 있을 때, 김어준는 자신의 팟캐스트인 '다스뵈이다'를 통해 이를 "보수 세력과 언론에 의한 정치 공작"으로 규정했습니다.
프레임 형성: 김어준는 "섹스, 스캔들 등은 진보 진영을 분열시키기 좋은 소재"라며, 해당 의혹들을 진실 여부와 관계없이 '진보 진영을 무너뜨리기 위한 공작'이라는 논리로 방어했습니다. 이는 이 후보를 비판하던 당내 친문 지지층과 대중의 의심을 '진영 논리'로 잠재우는 강력한 보호막 역할을 했습니다.
3. TBS '뉴스공장'을 통한 스피커 역할
지방선거 이후 이재명 지사가 도지사에 당선된 뒤, 김어준 씨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이 지사에게 꾸준히 출연 기회를 제공하고 우호적인 인터뷰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이미지 회복: 당시 각종 스캔들로 인해 주류 언론으로부터 고립되었던 이재명 지사에게 뉴스공장은 자신의 정책과 입장을 직접 설명할 수 있는 가장 큰 '확성기'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이 지사는 특유의 화법으로 지지층을 결집하며 자신의 정치적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