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강령 전문에 나오는 내용중 일부 발췌 해봤어요
우리는 ‘모두 함께 행복한 나라’를 꿈꾼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정, 생명, 포용, 번영, 평화’의 5대 가치를 추구한다.
'나라'를 언급하며 5대 가치를 추구한다면서 정작 진영 내부는 협작, 반목, 시기, 질투, 갈등, 분열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 했습니다 울산시장은 화합하여 민주당이 승리했고, 평택을은 반목하여 국힘이 승리했어요
뻔히 해결방법이 눈에 보입니다 요즘 너무 자주 쓰는 말이라 식상하긴 하지만... 우리는 서로 대화하고 타협하고 인정하고 양보해야 합니다
제 개인이 보기에 지금 양쪽으로 갈라진 두 세력은 어느 한쪽도 이재명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쪽을 편드는게 아니라 둘다 똑같은 것 같아요
이재명정부의 성공 이라는 가림막으로 자기 세력 키우기, 상대 세력 죽이고 민주당 통채로 먹으려는 욕망 덩어리들 같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 갈등을 멈추자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유튜버들이야 평론가들이야 비평가들이야 그게 밥벌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직자들과 당원들은 그러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떡하면 이 갈등을 멈출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사람들이 자기들 이익되는 채널에 나가
더 큰 소리로 갈등을 부추기는게 합당한건지 그게 민주당의 정체성 인건지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두 세력중 한 세력에 동조하기는 합니다 사람인지라 제 성향과 비슷한 쪽으로 기울더라구요
하지만 다른 세력이 하는 말도 들어보려 하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공감하기도 합니다
적어도 제가 지지하는 세력이 아니라 해서 비난하고 조롱하지 않습니다 같은 진영이기 때문이지요
말재주도 글재주도 없어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한데
그만 싸우고, 가까이는 전당대회를 화합으로 끝내고, 2년뒤 총선에 승리하여, 정권 재창출을 이루는데 힘썻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