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역대 서울 선거 기록만 봐도
서울은 애당초 민주진영이 어렵게 차지할 수 있는 곳이었음
1960년하고 1990년대야 이제는 의미없는 수치이니 넘어가고
2000년대부터 지금 오유하는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애당초 서울은 보수진영의 땅이었음.
박원순이 그것도 안철수(당시의 갓철수)의 양보를 받아서 된거고
당시의 시대적 환경(당시 20대의 여성들의 지지를 힘입어)도 잘 받쳐줘서 그나마 근 10년을 버틴거임
뭐 굳이 환경 탓을 하자면 저 당시의 20-30대가 대부분 결혼 후 경기도로 빠졌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대다수의 노인들인 보수층이 많아서 그런거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결국은 서울은 말은 번지르르하지만 집값 하나땜에 오세훈을 택한거로 봄.
마치 문재인, 이재명이 너무 잘해왔고 박원순의 환상에 빠져서 마치 서울이 당연히 민주진영이 이기는거 아냐? 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그리고 이번에 솔직히 내세운 민주 진영의 후보................. 너무 네임드가 없는 것도 한 몫한게 아닐까 싶기도 함..
보면 서울시는 웬만하면 다 이름만 들으면 대부분이 아는 끗발있는 사람을 내세우는데, 이번 후보.. 솔직히 난 모르겠음.
결국 박원순 때문에 민주진영이 매우 방심하고 안일한 준비를 한게 아닐까 하는게 내 생각임.
뭐.. 어쩌겠냐.. 다시 무리한 개발로 시민들이 쫓겨나가고 무리한 공사로 몇 명 희생되고..
무리한 시설 짓느라 세금 엄청 빼먹어서 거덜나서 서울 시민이 참지 못할 정도로 바꿔야지..
아니면 무상급식 같은걸로 민감한 사항으로 뻘짓 한번 해주길 바라는 수밖에..
경기도민으로서, 추미애가 도지사가 된 것에 대해 굉장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기쁨도 있지만
서울을 보면 참.. 씁쓸하기도 하다.. 원래 인간사 돌고 도는거라지만..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