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살인사건과 트롤 언론들

시사

광주 살인사건과 트롤 언론들

iamtalker 0 38,278 05.12 19:51
며칠전에 광주에서 한 여학생이 무차별 살인마에게 살인당했다. 그 살인마는 24살이고 ,사는게 재미없어서 죽고 싶었는데 죽기 전에 다른 사람을 데려가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그 여학생이 변을 당할때 다른 남학생이 그 학생을 도우려다가 중상을 입었다.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사건을 보면 알겠지만 매우 비극적이고 매우 반사회적 성격을 가진 범인에 의한 무차별 테러이다.

근데 흥미로운건 이 사건을 대하는 언론의 방식이다. 언론을 보도하고 있다. 남학생에 대한 악플이 달린다고 말이다. 그 악플은 주로 왜 혼자만 살아남았냐 왜 도망갔냐 라는 식의 악플이다.

사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런 악플을 달지 않는다. 그런 악플을 다는 사람은 범인만큼이나 반사회적이고 정서가 파탄난 인터넷 트롤 , 에너지 뱀파이어 들이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이다. 가장 논란이 될법한 댓글을 달고 사람들이 자신의 댓글로 인해 분노하고 반응 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왜냐면 대부분 인터넷 트롤, 애너지 뱀파이어의 삶은 만성적 에너지 빈곤이기 때문에 그런 자극이 없으면 삶에 기쁨을 느낄수 없는 에너지 파산 상태이기 때문이다.

굉장히 비도덕적이고 범죄적인 댓글들이지만 내 말은 이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도 있고 앞으로도 있을것이다.

내가 주목하는건 그런 사람들에게 초점을 돌림으로서 그들을 전면에 내세우는 언론의 태도다. 언론이 그런 짓을 하는건 간단하다. 그래야.트래픽이 올라가고 그래야 돈을 벌기 때문이다. 

돈을 벌겠다는 점에서 그런 언론은 에너지 뱀파이어 인터넷 트롤과 매우 유사한 행동 양식을 보인다. 단지 익명의 댓글유저들보다 좀더 고상한 언어를 쓰고 그 짓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차이점이 다를 뿐이다.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337 명
  • 오늘 방문자 2,184 명
  • 어제 방문자 12,516 명
  • 최대 방문자 195,216 명
  • 전체 방문자 5,269,685 명
  • 전체 게시물 126,359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9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