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대전 화재보다 BTS 공연 인력 투입 논란...명백한 오보"

시사

소방청 “대전 화재보다 BTS 공연 인력 투입 논란...명백한 오보"

한림의아들 0 33,512 03.22 23:59
17742278741937.png
소방청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에 대전 화재보다 더 많은 소방 인력을 투입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소방청은 공식 SNS를 통해 “소방청은 재난의 공간적 특성과 위험규모를 고려해 소방력을 배치하고 있다”며 관련 논란에 대한 반박 입장을 냈다.



전날 서울경제는 ‘광화문 대규모 자원 투입 ‘부적절’ 의견… “대전 참사 더 신경써야”’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BTS의 광화문 공연보다 대전 화제에 더 신경 썼아야 한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이 매체는 BTS 콘서트에 소방인력 800여 명과 장비 100여대를 배치한 반면 지난 20일 발생한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에는 소방인력 200명과 장비 90대가 투입됐다고 비교했다.



그러나 소방청은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현장의 실제 소방인력은 총 733명으로 기사 수치와 다르다”며 “기사에서 언급된 투입 인력 200여 명은 화재 초기 대응단계의 수치이며, 실제 대전 대덕구 화재 현장에는 총 733명의 소방인력이 투입됐다. 두 현장의 인력을 단순히 800명 대 200명으로 비교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관계 오류”라고 반박했다.



또한 “실제 현장에 투입된 인력 역시 특혜성 지원이 아닌 넓은 공간의 물리적 동제선 형성, 밀집도 분산 등 예기치 못한 제2의 참사를 막기 위해 요구되는 필수 방어인력”이라고 설명하며 끝으로 “대전 공장화재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대규모 인파 밀집 행사장의 선제적 안전관리에도 국가의 당연한 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89 명
  • 오늘 방문자 5,065 명
  • 어제 방문자 7,616 명
  • 최대 방문자 195,216 명
  • 전체 방문자 4,795,500 명
  • 전체 게시물 122,611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9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