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는 전통적으로 페트로 달러였습니다. 즉 석유와 연계되어서 그 가치를 저장했죠. 원래는 금이였습니다만은...그건 예전에 포기했고.
최근 세계 정세를 보면 중국은 금을 지속적으로 모으고 있는 반면 미국은 비트코인을 모으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즉 미국은 달러를 석유-비트코인으로 묶어 놓는전략을 취하는것입니다. 그 이유는 기축통화로서의 지위를 굳히는 것입니다.
반면 중국은 전통적이죠. 어쩌면 미국에 진짜 금이 죄다 반출되어서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비트코인으로 가는것일수도 있겠고.
기축통화지위라는건 생산력(제조업)에서 나옵니다. 생산력은 군사력을 강화시킵니다. 생산력과 군사력은 마침내 한국가의 화폐를 기축통화로 만듭니다. 기축통화는 다시 말하자면 전세계의 물건과 인력을 종이를 주고 바꿔올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트럼프는 지난 기간 동안 각국의 나라들이 미국의 부를 착취했다 라고 헛소리를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2차대전 이후 80년간 미국은 종이를 주고 각 국가의 물자와 인력을 사용해왔던거죠. 마치 요술방망이처럼 말이죠.
그런데 그 부작용으로 미국의 제조업이 몰락하고, 제조업이 몰락하자 군사력이 몰락하기 직전이고, 따라서 기축통화 지위도 위태로워지기 시작하는겁니다.
그걸 틀어막기 위한것이 비트코인과의 연계입니다. 미국에 있어 일종의 발악이라고 볼수 있죠. 할수 있다면 금을 했어야 했을건데 왜 비트코인일까요? 제 생각에는 금이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뭐 그냥 가벼운 추측이죠. 아니면 금이 있긴한데 지위를 굳히기 위해서 비트코인을 끌어들이는것일수도 있고...
어쨋든 확실한건 제조업을 못살리면 미국은 망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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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이부분을 좀더 파고들면 로봇-ai를 말 안할수가 없습니다. 최근 각국의 기술 대기업들이 로봇-ai를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습니다. 2,3년만 있으면 기초적인 노동은 거의 대신할듯합니다. 5년 후에는 숙련공도 대체할수 있을지도? 그러면 제조업에 있어 임금이 들지 않는 인력이 현실화됩니다.
이건 엄청난 생산력을 의미합니다. 동시에 엄청난 실업을 의미하죠.
제조업이 패권의 기초라는 사실을 생각해본다면 엄청난 생산-실업은 마치 독이 든 성배, 혹은 무거운 왕관과도 같은거죠. 독이 들어 있지만 안마실수가 없는 성배라고 해야 하나...
중국의 실업율은 이미 엄청나며, 빈곤율, 빈부격차도 엄청납니다. 중국의 청년층은 35세가 넘기면 새로운 일자리를 가질수가 없습니다. 미국은 그것보다는 낫지만 로봇부분에 있어 중국에게 뒤쳐져 있습니다. 굉장한 혼돈, 굉장한 경쟁 이런게 보이네요.
즉 미국,중국 양대 강국에 있어서 어느쪽이 내부의 모순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자국 제조업을 ai-로봇으로 전환을 이룰수 있는가? 그런것이 향후 패권의 갈림길이라고 보입니다. 근데 ai-로봇은 너무나 강력한 실업을 유발하기 때문에 감히 그 혼돈을 예측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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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변수가 많아서 모든 예측이 무의미합니다. 그냥 그때 그때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되는걸 찾아서 갈뿐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