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관저, '반려묘실'도 있었다…골프시설은 '초소공사'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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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관저, '반려묘실'도 있었다…골프시설은 '초소공사'로 둔갑

라이온맨킹 0 4,952 01.29 14:01

 

 

감사원 '대통령 관저 이전' 감사결과
비서실 아닌 경호처에서 골프 연습시설 조성 지시
'보안유의' 지시에 '초소 조성공사'로 서류 조작
14평 관저 증축공사 통해 '반려묘실'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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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당시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밭에서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 SNS 캡처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경호처가 실내 골프연습 시설을 관저에 설치하면서 외부에서 알지 못하도록 '초소 조성공사'라고 허위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증축공사를 통해 관저에는 '반려묘실'까지 설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감사원은 이같은 내용의 '대통령 관저 이전' 관련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국회의 감사요구에 따라 지난해 5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024년 9월 윤석열 대통령 시절 감사 결과를 내놓았으나 부실 감사 비판을 받았었다. 이번 현장점검 대상은 대통령비서실, 대통령경호처, 행정안전부 등 6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감사와, 대통령 관저 내 시설물이었다.

'보안유의' 지시에 "서류상 근무자 대기시설로 정리"

감사 결과 대통령경호처는 2022년 5~6월 현대건설에 실내 골프연습 시설공사와 정문초소 리모델링, 검색대 공사 등을 맡기며 1억 3500만원을 지급했다.
 
윤 전 대통령이 사적으로 사용하는 실내 골프연습 시설공사는 경호처가 아니라 대통령비서실에서 수행해야 할 업무다.
 
하지만 김용현 전 경호처장은 직원들을 관저로 소집해 골프연습 시설 조성을 지시했고, 비서실 예산이 아닌 경호처 예산으로 공사대금을 지급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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