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2023년 국힘 전대 앞두고 조직적 입당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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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2023년 국힘 전대 앞두고 조직적 입당 정황

로키산그리그리 0 7,786 01.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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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가 2023년 경기도 고양시에서 종교시설 설치가 무산되자 교단 차원에서 신도들의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지시하고 이미 국민의힘에 당원으로 가입한 신도들의 주소도 고양시로 변경하라고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2023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둔 시기에도 신천지 신도들이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한 정황도 드러났다. 정교유착 비리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의 수사를 통해 신천지의 광범위한 정치 개입 의혹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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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전 신도인 ㄱ씨는 18일 한겨레에 “2023년 말 신천지 쪽으로부터 신도들을 국민의힘 신규 당원으로 가입시키라는 지시를 받았고, 기존 당원은 (당원 정보 주소를) 경기 고양시로 변경하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밝혔다. ㄱ씨가 2023년 12월30일 교단 쪽으로부터 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면, 신천지는 “지역별 목표 수만큼 (국민의힘) 가입 및 주소 변경”을 지시하면서 회원 가입 시 주소를 ‘경기 고양갑 및 고양병 지역’으로 설정하라고 했다.

이미 국민의힘에 당원으로 가입한 신도들에겐 당원 정보 변경 방법을 소개하면서, 주소지를 ‘고양병’으로 바꾸라는 안내가 담긴 첨부 파일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 메시지에선 신규 가입 및 주소 변경자 목표 수치를 ‘교역자 20명, 장년회 40명, 부녀회 200명, 청년회 250명’ 등으로 명시했다. 정당법에선 본인의 승낙 없이 정당 가입 또는 탈당을 강요해선 안 되고 이를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한다. 서울과 경기 북부를 관할하는 시몬지파에서 활동한 ㄱ씨는 청년 신도 10명 정도를 이끄는 ‘구역장’으로 활동했는데 지난해 신천지를 탈퇴했다.

 

// 중략 //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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