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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일정으로 일본 순방을 위해 출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오전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나라현으로 이동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의를 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일본 오사카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다.
이 대통령은 1호기에서 나온 후 오른손을 들어 환영 인사들에게 인사를 건넨 후 김 여사와 팔짱을 낀 채 계단을 걸어 내려왔다. 이날 공항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이 대통령 부부는 팔짱을 끼지 않은 다른 손으로 바람을 막거나 머리를 매만졌다.
이 대통령은 짙은 남색 코트에 보라색 넥타이 차림으로 하기했다. 김 여사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계열의 코트를 입었다.
일본 측에선 에리 아르피야 일본 외무성 대신정무관,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브누아 뤼로 간사이공항회사 부사장 등이 이 대통령을 마중나왔다. 한국 측에선 이혁 주일한국대사 내외, 이영채 주오사카 총영사 내외 등이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방일 첫 날인 이날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다카이치 총리와 단독회담에 이어 확대회담, 공동언론발표를 진행한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 고향이자 지역구다. 약 1500년전부터 이어져온 고대 한반도와 일본 열도 간 교류 및 협력을 상징하는 장소로 꼽힌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