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흑백요리사 출연 및 뭉개는거랑 비교했었는데 그것과는 다르게
정치는 그 파급효과가 상당히 다르게 재미있네요

이혜훈... 저희 지역구 의원으로 매우 잘 보고있었던 이력이 있어서 꼬라지 보기 싫은데 
맨날 당선되던 꼬라지에 더 토할거같았거든요

진짜 더티하고(뇌물) 인식도 저렴하고(타종교 혐오) 상식없고 무개념 예의없는 2찍괴물(환생경제)... 
그리고 내란동조에 진짜 인간 취급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임명에 원칙파괴에 빡쳤는데, 
돌아가는 꼴이 참 재미는 있네요

국암종자들 발광하는것도 참 웃기고, 
서로 침몰하는 배를 버려나 너죽고나부터살자 욕망 폭주 등등 
진짜 처절함이 보여서 블랙코메디 같습니다

그래서 싫지만, 
정치역학을 뒤흔들도 국암 박살내는 그 효과 하나는 진짜 기똥차네요

역시 원리원칙 운운하며 선비 키보드워리어질 저와, 
행정/정치 달인 이재명 대통령과는 차원이 다름을 느낍니다

저는 내란종자들 처벌받는걸 보며 카타르시스를 원했는데
저인간 욕망에 발버둥치고 저러는 모습이 일으키는 쾌감과 카타르시스가 은근히 크네요
그 감투 보면서 침몰하는 배에서 부르짖는 국암애들도 웃기고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더더욱 2찍 종자들은 상종도 하기싫고 인간취급 하기도 싫어졌습니다
원칙도 없고 그저 욕망으로 뒤룩뒤룩 뭉친 것들...
그래도 진짜 꿀잼이긴 합니다
어느나라 정치가 이런 쇼를 보여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