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초점이 흐려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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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초점이 흐려지는 것 같네요..

S2하늘사랑S2 0 52,643 12.10 22:32

요 몇일 조진웅, 박나래 등 연예인 이슈로 엉망이네요.

 

개인적으로 평소 조진웅을 잘 알지도 못했고,

심지어 직장동료가 처음 이 사건을 알려 줄 때도 

조진웅?? 많이 들어봤는데 누구죠? 나중에 검색해봐야겠네 그랬던 사람입니다.


성폭행, 소년범 출신 지금 검색해도 이런 단어들과 연계가 되어 나오는 사람입니다.

 

과거에 처벌을 다 받았으므로 괜찮다는 분도,

은퇴했으니 괜찮다는 분도..

저 처럼 그간 행보를 몰랐던 분들 중에는 개과천선 했다는 분도 있죠.


위에 쓴거 처럼 저는 조진웅을 잘 모르기에 옹호할 이유도 마음도 없습니다.

그리고 몇일 지켜 봤습니다. 일부러 검색도 안했습니다. 오늘 까지는요

 

후배인지 친구인지 안타깝다는 글도 보았고,

그 정도 사안 이면 그 미투가 심했던 시절에 폭로가 있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30년간 숨길 수 있었을까 하는 심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켜 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타 연예인에 비해 활활 타고 있는 장작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만큼 타 연예인에 비해 인지도가 있던 사람일까요.

 

조진웅이 죄가 없었다가 아닙니다.

처벌 받았으므로 끝이 면죄부를 주자도 아닙니다.

면죄부는 피해자만 줄수 있을 테니까요.

 

죄에 대해선 소년범은 인정했고 성폭행은 부인하고 은퇴 한만큼 성폭행에 대해서는 지켜보자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나와 폭로한 것도 아니며

이 사건은 누구나 알 수 있고 열람할 수 있는 사건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이번 조진웅 건은 조진웅 스스로가 제보하지 않거나 피해자가 제보하지 않았다면

알수가 없는 정보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히 짚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과거 일베를 누군가가 일베를 이용한것 처럼요.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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