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지 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어떤 의미인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겁니다
아무튼 어딜가나 선을 넘는 새끼들이 꼭 있죠
그 과정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하면 안되는 짓이란걸 알지만 상대가 착한사람이거나 만만하거나 샌님 같은 사람이면 살짝 그 선에 발을 갖다대고 눈치를 봅니다
저 사람이 나한테 지랄을 하는지 안하는지 그리고 지랄한다면 얼마나 지랄을 하는지 그리고 내가 받을지 모를 불이익을 계산해봅니다 또는 내편을 들어줄 인간들은 얼마나 있는지 그러면 저 사람이 어떻게 나올지 머리를 굴립니다
물론 아무리 대가리를 굴려도 명확한 예측은 안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발을 드리밀고 계속 가만히 있어 보는 겁니다
그런데 딱히 나한테 뭐라는 놈이 없다?! 그럼 이젠 선을 밟습니다 그리고 또 주변을 살피며 눈치를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딱히 나한테 불익익이랄게 없으면 이젠 선을 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선을 넘습니다
그러고는 어느순간 부터는 눈치도 안봅니다 내가 뭔 지랄을 하든 상대가 어쩌지 못하거나 나를 어떻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죠
윤썩렬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개기는 과정도 딱 이랬습니다
왜그렇게 신나게 조국장관을 두들겨 팰수 있었냐 하면 그전에 이미 선을 조금씩 조금씩 넘어왔는데 아무도 제지하지 않았고 아무도 경고하지 않았고 아무도 처벌하지 않았고 그래서 상대방이 종이호랑이라는걸 윤썩렬이 알게 되었으니까 막나갈 수 있었던겁니다
쟤네들은 내가 두들겨 패면 시끄럽게 떠들뿐 쳐맞기만 할것이다 라는 확신을 줬으니까...
이런애들은 초장에 발을 드리밀때 도끼로 찍어버리면 두번다시 그 족발을 안내밉니다 아니 못내밉니다
어떤 신념이나 패기, 의지 이런 이유로 선을 넘는게 아니라 자신의 욕망과 욕심, 이득..등등이 목적이고 때문에 자기보신이 최우선 순위에 있는 인간들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유튜브영상에 나오는 기재부도 마찬가집니다
지금 당장 도끼로 찍어버려야 합니다 저기에 관여한 공무원들 싹다 조져야 됩니다
안그러면 문재인때 기재부가 재난지원금 돈없다고 지랄하던 그 꼴 다시 보게 됩니다
지금 당장 기재부 공무원들을 원점 타격으로 도끼로 정확하게 하나씩 하나씩 찍어버려야 합니다
개판오분되는거 한순간입니다
인간의 욕망과 욕심은 절대 말로 다스릴수 없다는걸 민주진영 지식인들은 이제는 제발 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체 언제까지 철없는 미운네살 어린아이 마냥 머릿속에 꽃밭만 가득찬채로 살건지 참...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