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을 지지 했던건

이재명 대통령이 누구보다 화력이 좋다고 믿고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연초 내란당 후보뽑을 때 한덕수가 거론되는 것을 보고 생각보다 길게 갈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었죠.

제 입장에서는 한덕수??? 내란당에 뭐가 있다고 ?? 한덕수가???

내란혐의가 있다고 생각 되는 놈이??? 후보로 나갈 거라고 생각 조차도 못했었고 그걸 받아 준다고?

아무리 상식밖의 인간들이 모여 있다고 해도 ...

물론 뇌피셜이었지만,

친구들과는 아무리 화력 좋은 이재명 대통령에 범야권이 절대 다수를 가지고 있어도 쉽지 않겠구나 생각은 했었습니다.

한덕수가 거론 되자마자 생각한건 내란당에 내란 가담자가 알고 있는 인사 외에도 많구나라고 생각 했고,

그 사람들은 결국 본인들 살기 위해서라도 한덕수를 밀거라 생각 했거든요.

거기다 사법부 역시 제 개인적인 뇌피셜로는 90%이상이 내란당 지지자라 생각합니다.

오유에서는 좋아했던 그 검사님도 개인적으로는 현재도 믿고 있지는 않습니다.

어떤 관계라 정확하게 말씀 드리진 못하지만.

검사 정퇴하신 분이 계십니다.  지금은 농사 짓고 계시구요. 유명한 분은 아닙니다.

사형이 집행되던 시절 본인의 잘못 된 판단으로 사형이 될까 해 검사가 되셨던 분입니다.

좌천에 좌천을 겪고 정퇴하셨습니다.

저는 당시 어린 생각에 능력이 부족하신가 했습니다.

정퇴하고 나서 알게 되었죠. 덕분에 저는 검찰은 신뢰한적은 없습니다.

그런 집단과 말 한마디로 사형을 시킬 수 있는 집단이 내란당 뒷 배고

뭐만하면 편들어주는 기레기들도 있죠.

국민들 100%가 밀어줘도 쉽지 않은데 30~40퍼는 눈멀고 귀멀었으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민주당에도 바라는 점은...

이재명 대통령이 압색 그렇게 받아도 흔들리지 않으시고 나가신 것 처럼

그런 인사들로만 구성하긴 어렵더라도 내란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그런 분들로 구성햇으면 하고

반대로 문제가 있다면 바로바로 해서 최소한 기레기들에게 멋잇감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지난 겨울 다들 고생하셨고 그 만큼 빠르게 숙청되길 바라시고 저도 그 중 한사람입니다만...

조금만 더 힘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