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5일 저녁 8시 25분경 승객 82명을 태운 한강버스가 수심이 얕은 강바닥에 걸려 멈췄다. 지금까지 한강버스 관련 사고는 8개월간 총 17건 발생했고, 배는 현재(16일) 강 위에 멈춰 있다. 19일(화) 오후 7시 만조 시점을 맞춰 선박을 인양할 예정이고, 오세훈은 자신의 장난감인 '한강버스'의 이번 좌초 사건에 대해, 16일 오후 2시 30분경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시민 안전을 위한 운행 중단은 결코 할 수 없으며, 이는 정치적 공세라고 말했다. 역시 포세이돈, 국힘 정치인, '5세훈'이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