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발 국회의원직 사퇴하고 지방선거 나가지 말길. 호남은 그럴 수 있다쳐도 수도권에선 절대 안된다. 바보짓이다. 당선이 되어도 손해다.

2. 현역은 큰 흠결 없으면 다시 공천하자. 쓸데없이 세대교체니 새인물이니 하지 말자.

3. 강원.충청은 특히 유권자에게 익숙한 인물, 선거 여러번 나왔던 인물을 공천하자. 지방일수록 그게 스펙이다.

4. 부산.경남은 민주개혁 후보군이 많다. 다들 아깝게 지난 지선.총선에서 낙선했다. 그 사람들 경선해서 뽑길. 여기가 제일 경선이 필요한 곳이다.

5. 서울. 서울은 서울 거주민들의 집값 욕심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미련하고 우직한 사람을 전략공천해야 한다. 그렇지 않는 후보는 오세훈 하위호환일 뿐이다. 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흉내내면 집토끼는 달아나고 산토끼는 안 낚인다. 특히 민주후보라면 문재인 정부의 임대차 3법을 적극 지지하는 후보여야 한다. 더 나아가 3+3같은 것을 주장한다면 더욱 환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