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my Enemy Jeopardize" 라고 "적의 적으로 위태롭게 하다"

이이제이(以夷制夷) 라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중국이 김치가 자기꺼라고 우기는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설마 이정도 농담에 반응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한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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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신천지, 통일교를 이용해서 기독교인들을 공격하는것도 있지만...

검사들을 이용해서 사법부를 공격하는것이나

명태균을 이용해서 다섯살훈이를 공격하는것처럼

적의 적을 이용한 전술이 매우 중요하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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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부드리고 싶은건

적의 적을 잘 이용하는것에 

방해되는 일은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옳지못한 도구로 처벌하는걸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는걸 아는데...

그건 일반적인 상황이고...

지금 우리는 내란종식을 하는 과정이라는걸 다시한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즉

아직도 대한민국은 보이지않는 전쟁중에 있다는거죠.

저도 그런차원에서 통일교를 옹호하기도 하고 명태균이나 국힘당 일부를 칭찬하기도 합니다.

보수진보를 떠나

당장은 내란세력 척결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