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란 특검에서는 윗대가리들 위주로 잡고 있는데

윗대가리들은 윗대가리들 대로 수사하고

12월 3일 국회에 출동했던 군인들,국회 막았던 경찰들 모조리

말 그대로 모조리 한명한명 일단 직위 해제,대기발령 시키고 수사해야 됨

 

쿠데타에 가담하면 위에서 명령 내려서 그냥 이행한 한 단순 가담자라도 용서하면 안된다는걸 분명하게 보여 줘야 함

추후 몇 년 후에 사면시키든 하더라도 출동해서 입구 막은놈,국회 유리창 깨고 들어간 놈,국회 안으로 침투한 놈들은

일단은 싸그리 털어서 수사하고 징역을 때려야 됨

그래야 거기서 증언들이 나옴

 

걔들이 지금 상황에서 제보를 할까? 가만히 있는게 제일 이익인데 조용히 버티지......

그래서 위랑 아래를 동시에 쳐야 살기 위해 증언과 제보들이 나오기 마련임

 

지금 재명이형이 집권했다고 안심하고 있지만

조중동에서는 3특검 관련 사건들은 메인 기사에 잘 안올리고 올려도 금방 내려버림

그리고 온갖 이재명 까는 기사들만 오랫동안 메인에 올려놓는데

무식한 놈들은 그 보이스피싱에 속아서 내년 지방선거? 나중에 총선,대선? 어찌될지 모름

 

박근혜 탄핵때만 해도 향후 십몇년간은 민주당이 집권하고 국짐은 점점 쪼그라들거라 다들 예상했는데

조중동이 건재하면 보이스피싱 해서 윤석열 같은 인간을 대통령으로 만듬

 

내란에 동조하는 세력에게 공포를 심어줘야 하는데

윤석열 구속 보다

어떻게 보면 국회 입구막은 경찰 100명 정도 구속시키는게

그들에게 공포를 심어 줄 수 있음

 

국회 막았던 경찰들,국회와 선관위에 출동했던 병사들

단순 가담자들을 수사하고 잡아 넣어야

포고령 불러주는 대로 키보드 타이핑 한 7급,9급따리 공무원이나 대통령실 근무 직원이나

단전단수 명령 받고 출동 대기 했던 소방관

계엄관련 문건 작성하거나 옆에서 보고 들은 하사,중사,소위,중위급 초급 간부들 등도

 

자기도 까딱하다 잡혀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자수를 하고 제보를 하고 수사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협조 하는거임

 

특히나 명령해서 움직였던 혹은 그걸 목격했던 사람들 중엔

의무복무로 근무했던 군인,경찰들도 있을테고 전역 한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들은 괜시리 엮이기 싫어서 굳이 미리 말하지는 않더라도

 

만약 수사 들어오면 민간인이거나 어차피 전역하면 땡이라서

술술 아는대로 불며 수사에 엄청 도움 될 것임

 

그리고 위아래 수사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얼마전의 특검법 개정안 보다 훨씬 쎈 특검법 재발의가 필요함

말단까지 싹다 잡아들이기 위해서는 인원이 몇십명 추가 정도가 아니라 몇 배가 필요하고

 

어차피 중앙지법에서 자꾸 영장기각낼께 뻔하니

특별 재판부,그리고 특별법이 필요함

 

이게 시간이 지나면 점점 힘들어지고 올해 안에(내란범들 1심 재판 나오기 전에) 해야 됨

 

우선 12.3 내란 특별법부터 빠르게 시작하고(사법부까지 겨냥한)

그 특별법 안에 내란 특별 재판부 구성과 내란 특검(기존의 내란 특검과 별개의)을 넣어야 함

항명하고 태업하는 검사들 찍소리 못하게 처벌조항 같은거 만들고

 

특별법 제정->특별 재판부 구성->말단부터 제일 윗대가리들 할것없이 싸그리 집어넣고

그렇게 공포를 심어줘야 조희대니 지귀연이니 조중동이니 찍소리를 못함

밑에 애들은 가만히 두니 관봉권띠지 시다바리들이 검사들 믿고 구라치고

법원 시다바리들이 조희대 믿고 구라치고

애매하게 엮인 애들은 입꾹닫고 있는거임

 

내란을 척결하기 위해서는 X될 수 있다는 공포를 심어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