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민주당 및 정부 표적으로 갈라치기 작업 많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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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민주당 및 정부 표적으로 갈라치기 작업 많은듯하네요

iamtalker 0 29,207 00:25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무엇을 비판하는가 (행위 vs 사람)

어떻게 비판하는가 (구체적 vs 모호한)

왜 비판하는가 (개선 vs 분열)

 

에서 항상 전자를 택해야 합니다. 후자는 안좋습니다.

 

어차피 국힘의 전략이야 거기서 거기죠...어떻게든 갈라치기,분열,내분 유도하는것 말고는 국힘이 이길수가 없으니 당연히 그것을 시도할테구요.

 

제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이재명 비판해도 됩니다. 정청래 비판해도 됩니다. 그러나 그 비판은 디테일이 있어야 하고 어떤 정책이나 행위에 대한 비판이어야 합니다. 이부분이 불만이니 혹은 이상하니 서로 좀 소통하고 시정해봅시다. 이러면 되요. 

 

그러나 이 모든게 정청래 책임이다. 이재명 책임이다. 혹은 xxx장관은 나쁘니 물러나야 한다. xx때문이다. 혹은 난 정청래를 믿고 이재명은 못믿는다. 혹은 나는 이재명은 믿는데 정청래를 못믿는다... 

 

즉 행위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어떤 사람 자체에 대한 책임론으로 갈때 이게 위험하다고 보이고 의심쩍다고 보입니다. 

 

모호함과 인물론이 결합되면 행위는 실종되고 단지 사람의 호오에 대해 평가하게 됩니다. 그러면 건전한 토론이 불가능해집니다. 행위에 대해 평가하는게 아니라 이게 다 xxx책임이다. 라는 식으로 하는데 어떻게 토론이 가능합니까. 

 

인터넷을 보고 있으면 몇달동안 정청래 vs 박찬대로 신나게 갈라치기 하더니 요새는 정청래 vs 이재명 정부로 열심히 갈라치기 하고 있네요.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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