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자국의 경제 발전을 주도하였으며
그 모든것을 외국의 지원 없이 자력으로 시도하였고
기업을 지원하여 직접 창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형 고속도로를 건설하여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그 기업과 유통망은 지금도 매우 유용하게 쓰이며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죠.
하지만 독재자라는 이유로 자국 국민 대부분이 그를 싫어하며
이름을 부르는것 자체를 싫어합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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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아돌프 히틀러.
아. 대한민국의 박정희 전 대통령이 떠오르셨나요? 전 그래서 "외국 지원 없이 경제발전" 과 "기업 창업" 을 강조했고, 자국민 대부분이 그를 싫어한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만약 찔리는 구석이 있었다면 이미 독재가 나쁘다는걸 알고 계신거겠죠?
아, 박정희 전 대통령은 전쟁 안 일으켰다고요?
맞아요. 하지만 무능한 독재가 얼마나 국민들을 고통받게 했는지 잘 보여준 예시로는
화폐 개혁이 있죠?
경제를 살려? 오히려 경제를 대 마비시킨 사건이었죠.
전쟁만 안 일으켰을 뿐 사실 오히려 능력으로 보면 히틀러가 더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히틀러가 건설한 아우토반과 폭스바겐은 지금도 독일의 경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히틀러 덕에 잘 먹고 잘 산다는 말은 독일에서 못 하죠.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