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딸 특혜채용 의혹' 심우정 자택·외교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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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딸 특혜채용 의혹' 심우정 자택·외교부 압수수색

라이온맨킹 0 72,756 09.24 14:03

 

 

채용 과정 외압·외교부 절차 위반 여부 등 확인할 듯
沈 측 "근거 없는 주장…공정한 절차 따라 채용" 반박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4일 심 전 총장과 외교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심 전 총장의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와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서초구 국립외교원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공수처가 심 전 총장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 전 총장은 딸 심모씨가 외교부 연구원직 채용 자격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부당한 방법으로 채용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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