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는 잘모르니까 생기는 감정입니다.(전에도 쓴 글...)

시사

혐오는 잘모르니까 생기는 감정입니다.(전에도 쓴 글...)

곱창시러 0 29,032 11:38

제가 여러번 이야기 하는거지만

 

정확하게 제대로 알고 싫어하는거는 그냥 당연한거구요

그런걸 함부러 혐오라고 부르면 안되는 부분도 있죠.

(그이유는 뒤에 설명하겠습니다.)

 

재대로된 원인은 모르겠지만 싫어하는 감정이 생기는게 혐오인데...

 

그럼 혐오는 2가지로 나눌 수 있겠죠.

 

진짜로 싫어할만한 요인이 

 

있는것과 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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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혐오는 인간이 생존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모르는것을 경계하는것...

 

이 정도가 착한 혐오라고 할 수 있는데


싫어할만한 요소가 없음에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혐오들이 있습니다.

그런걸 구분해서 

나쁜 혐오라고 배척하고 지적하고 없애야합니다.

 

그런 나쁜 혐오의 특징은

그들 나름 혐오의 이유가 명확하다는겁니다.

물론 혐오의 이유가 명확한거지 그게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혐오라고 부르는거죠.

그들 나름 명확하지만 사실이 아닌

즉 모르는 대상에 대한 혐오들은 보동 자연발생적이지 않고 누군가 그걸 만들어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혐오인데 그 대상과 이유가 너무나 명확하다?

그럼 일단 잘못된 혐오인지 의심해봐야합니다.

 

물론 그 대상과 이유가 사실에 근거하면 

그때는 이미 우리사회는 그걸 혐오라 부르지 않고 다른 무언가로 부르겠죠.

(예를 들면 코로나 같은 방역대상, 범죄자, 내란집단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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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혐오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굳이 혐오를 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행동을 하지 않으면 혐오 자체는 이 사회에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이 그 혐오를 확신으로 믿고

타인에게 그 혐오를 확산하고

그 혐오로 인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과한 물리력을 행사하고 있다면

 

그건 나쁜혐오 세력에 선동당하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고 사회적으로 제재를 가할 필요가 있죠.

 

다시말하지만...

 

나쁜 혐오와 좋은 혐오는 구분할줄 알아야 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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