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길 포기한거 같은데
민주당 박균택 의원은 "안건 상정 자체를 용납하기 어렵다. 나 의원이 안 되는 이유를 정리하니 10가지가 넘는다"며 "아무리 관행도 좋지만 상대 당이, 국민이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을 다시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도 "(국민의힘은) 시키지 말고, (나 의원은) 하지 말라"며 "'남편이 법원장이니 아내가 법사위 간사해서 되느냐'고 남편까지 욕 먹이고 있다"고 했다.
이에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사모님은 뭐 하세요"라고 했고, 박지원 의원은 "돌아가셨다"고 했다. 곽 의원은 "그렇죠, 그럼 예의를 지키세요"라고 했다. 추 위원장은 이에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감"이라고 했고, 박균택 의원은 "곽규택 너무 무례해, 인간 좀 돼라"고 소리쳤다.
ㅆXㄴ 진짜 존ㄴ 패고 싶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