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건 진짜 논란이 많을 이야기입니다.
제로 콜라도 4칼로리 열량이 있고
비알콜 맥주도 0.5% 미만의 알콜이 있다고 한다.
(김치에도 1%알콜이 있을정도인데...)
근데 고용노동부 공무원 뽑는데는 안전관리 관련 자격이나 경력이 전혀 필요가 없음.
최소한 산재예방지도과 사람들은 안전 전문가가 있을법 하잖아?
전혀 없음...
정확히 말하면 개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은 존재 하겠지...
우리는 이런걸 아마추어라고 부르지 않나?
물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라는 안전 조직이 있기는 함
거기 전,현 이사장은 뭐하던 사람일까?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26542.html
https://www.safety1st.news/news/articleView.html?idxno=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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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안전 관련 학과가 생각보다 많음...
근데 그중에 안전을 전문으로 대한민국에서 박사학위 받은 교수는 몇명이나 될것 같음?
이것 또한 제로
해외에서 안전관련 박사학위 받은사람 1명 빼고는 대부분
건축과, 토목과, 화학과, 전기과, 인간공학과, 산업경영과, 산업심리과 등등임...
물론 나때는 안전으로 박사학위 받은 사람 조차 없었을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를텐데?
정교수는 그렇다 치고 부교수 조차 단 한명을 찾아 볼 수가 없음...
물론 안전쪽이 비인기 학과라 개인의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갔을수는 있겠지...
그럴거면 서울대 졸업한 사람 모두 의사자격주고 변호사자격주고 박사자격주면 되겠네...
왜 그렇게 안하지?
이정도면 진짜 제로안전이라고 불러도 무방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농담이 아니라...
대한민국엔 진짜 안전 전문가가 없음....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