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장모님이 동업자 고발할 때 제대로된 판결을 내리기만 했더라면...

시사

처음, 장모님이 동업자 고발할 때 제대로된 판결을 내리기만 했더라면...

콰이어 0 36,458 07.12 11:58

윤석열의 장모가 사업에서 승승장구했던 이유는 결국 모든 동업자와의 재판에서 승소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애초 이 재판에서 판사들이 기소의 문제점이나 검찰의 문제점을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맥을 짚어내기만 했더라면, 지금의 윤석열은 없었을 거라는 생각을 함.

 

진작에 장모님은 사기나 모함등으로 벌받았을 것이고, 이런 기소를 했었던 검사들은 처벌받았을 것임. 

 

그러다보면, 수사를 통해 장모님의 인맥과 연줄이 드러날 수 밖에 없었겠죠.

 

처음부터 그리되었어야 하는 게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런 범죄 상황의 끝에 올인한 게 내란이었던 셈입니다. 전국민을 전쟁에 몰아 넣었을 수도 있는 

 

내란이 성공했더라면 그 판사들은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을 처벌하고 판결하며 비슷한 업무를 하고 있었겠죠. 

 

그래서 처음부터 그리되었더라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어쩌면 우리 모두의 눈을 가린 건 그보다 더 큰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검사나 판사의 직위에 사회적 권위를 부여하고 그들만의 리그를 인정해왔었던. 

 

그러면서 선출되지도 않고, 또 견제되지도 않은 권력으로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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