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서 새로운 발표가 있었는데요, 바로 KTV 저작물을 국민 모두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제 KTV의 공공저작물 영상들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살짝 예상해봤어요.

1. 정치 유튜브의 활기찬 변화
이제 정치 유튜브에서 KTV 영상을 쉽게 볼 수 있게 될 거예요. 기존에는 기사 사진만 보여줬다면, 앞으로는 생생한 영상으로 더 실감 나게 전달하겠죠?
덕분에 정치 유튜버도 많이 생기고, 짧은 영상(쇼츠)이나 재미있는 짤 만드는 분들도 늘어날 거예요.

2. 뉴스 소비 방식의 변화
신문이나 TV 뉴스로 정보를 얻는 일이 점점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대신 유튜브나 SNS에서 영상으로 빠르게 접하는 경우가 많아지겠죠?

3. 언론사의 새로운 도전
언론사들은 단순한 뉴스 전달보다는 깊이 있는 분석이나 토론에 더 집중할 것 같아요.
특히 ‘장르만 여의도’, ‘뉴스 앞차기’ 같은 유튜브 전용 시사 프로그램들이 더 인기를 끌 것 같네요.

4. 옛날 옛적 프로그램들 다시 보기
대한뉴스 같은거 다시 보여주는 유튜브는 지금도 많지만 더 많아질듯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KTV 저작물 개방이 우리의 뉴스와 콘텐츠 소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1207017.html#ace04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