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대, 당대표 검증은 행복한 선택의 과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탄생하며 민주당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이번 당대표 선거는 단순히,
1년 임기의 임시 리더를 선출하는 것이 아니다.
이번에 선출되는 당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내란 세력과의 싸움을 철저히 지원하고,
대한민국의 개혁 완성을 위한 든든한 밑바탕을 마련해야 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고 있다.
이재명 정부 1년 차의 높은 인기를 배경으로,
이번 당대표는 지방선거 공천권은 물론,
재선 시 총선 공천권까지 갖게 된다.
따라서 이 선거는 향후 권력 구도의 기초를 다지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철저한 검증 과정이 필수적이지만,
이는 동시에 즐겁고 행복한 선택의 과정이기도 하다.
다행스럽게도 두 후보 모두
훌륭한 능력과 뛰어난 자질을 가진 정치인들이다.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 모두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내란 세력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바로 이 점이,
이번 선거를 ‘행복한 선택의 장’으로 만드는 이유다.
선진국 사례를 살펴보자.
미국의 경선 과정은 매우 철저하고 혹독하다.
전문적인 오포 리서치(opposition research) 업체가
상대 후보의 재산, 과거 발언, 정책 기록, 개인사와 법적 문제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토론회에서 이를 정면으로 공개하며 검증한다.
예를 들어, 2024년 미국 공화당 경선에서
니키 헤일리 후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수십 건의 법적 문제와
고령의 문제점까지 거론하며 강도 높은 검증을 진행했다.
영국 보수당은 '1922위원회'라는 기구를 통해
후보자의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캐나다 자유당은 '그린라이트 위원회'를 통해
후보자의 과거 SNS 기록까지 꼼꼼히 확인한다.
OECD 국가들 역시 후보 검증을
민주주의의 필수 과정으로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민주당이 후보 검증을
"갈라치기"나 "작전세력"으로 인식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는 2021년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이낙연 캠프의 과도한 네거티브 전략과 공격 때문이었다.
이낙연 측은 대장동 의혹, 성남FC 후원금 논란,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 녹취록까지
개인사와 도덕성을 넘어서는 극단적인 공격을 펼쳤다.
심지어 무효표 논란을 내세워 경선 결과를 뒤집으려는
경선 불복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재명 지지자들은
똥파리, 갈라치기 세력과 힘겹게 맞서 싸워야만 했다.
그러나 지금 검증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때, 똥파리, 갈라치기 세력과 맞서 싸웠던
‘찐’ 이재명 지지자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당내 갈등을 일으키려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의 개혁 완수를 위한
건강하고 즐거운 검증을 원하는 사람들이다.
이번엔 다르다.
이번 당대표 후보 검증은 즐겁고 행복한 선택의 과정이어야 한다.
후보자들의 정책 일관성, 사법적 문제 여부,
개혁 실현의 진정성을 중심으로
공정하고 건설적인 검증을 진행해야 한다.
거짓이나 무분별한 비난이 아닌,
정확한 사실과 논거를 바탕으로 두 후보를 신중히 살펴보는 것이
민주당과 대한민국 개혁을 위한 가장 건강한 방법이다.
이번 당대표 선거는 대한민국 개혁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두 후보 모두 훌륭한 인물이기에,
우리의 선택은 즐겁고 행복한 고민이다.
철저하지만 공정한 검증을 통해,
끝까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내란 세력을 물리치고
개혁을 완수할 당대표를 선택하자.
검증은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이며,
개혁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를 찾는 과정이다.
이것이바로민주당이나아갈이재명시대의진정한모습아닐까?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