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부정선거 음모론이 미국으로 번져서 전직 미 국무부 관리라는 놈이 이재명이 범죄자라는 주장을 하기 이르렀습니다.
거기에 미국에 극우 인사들이 가담해서 부정선거론에 힘을 실어 주기 시작했죠
이들의 배후에는 CPAC 한국지부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애니챈, 탄핵 정국에서 탄핵 반대 진영을 지원했던 의문의 한국계 미국인으로 이미 몇 차례 언론에도 보도 됐었죠
국힘의 중진들과도 관계가 있고 윤석열과도 관계가 있는 걸로 보도가 됐습니다.
CPAC은 미국 보수주의 단체들의 연합체로 미국 극우의 본산이라고 보시면 되고
이들의 목표는 사회주의를 없애는 건데 단순히 미국내에서 좌파적 이념을 척결하는데 그치지 않고
세계 각국의 정치에도 개입해서 극우 정당이나 정치단체를 지원해서 우파 정권 수립을 돕고 있는 중입니다.
옳해 초, 일론 머스크는 독일 총선에 개입해서 극우 정당 지지 활동을 하다가 독일 정계의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물론 일론 머스크의 뒤에는 CPAC이 있구요
민경욱이나 황교안, 전광훈 같은 자들이 애니챈 같은 외국인의 끄나풀이 되서 분열을 일으키고 혼란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서
철저하게 수사를 하고 외국 세력의 국내 정치 개입을 차단해야 합니다.
SNS에서 이런 주장을 퍼나르는 글을 보신다면 반드시 가짜 뉴스로 신고하시거나 민주 파출소에 꼭 신고 부탁드립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