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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없이 출범한 문재인 정권에서는 초이 노믹스가 그러했고(폭탄), 문재인 정권은 정책을 그대로 승계해 운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왜냐면 당시 갭투자가 활황이었던 시절이었기 때문. 당장 그만두라고 할 수 없는 상황.

그런데 코로나로 돈이 풀리자 이 돈은 갭투자하는 곳으로 흘러갔고, 언제나 그러하듯 언론은 부동산 폭등의 책임으로 문재인 정권 탓을 하였었음.

현재 인수위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권도 비슷한 문제에 봉착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음. 

사람들도 지들이 투자해서 떠안은 리스크 때문에 윤석열을 선택했으면서도, 정권이 바뀌고 집값이 오르면 또 정부 탓을 함.

그렇게 되는 건 대체 뇌 속에 뭘 넣어두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사람들이 투표하는 사람의 절반은 된다는 게 현실임.